St. Charles Air Line Bridge
한때 세계에서 가장 길고 무거웠던 도개교.
Key facts
- 1919년에 지어졌어요
- 한쪽만 들리는 단엽식 도개교예요
- 한때 세계에서 가장 길고 무거운 도개교였어요
- 가운데 경간 길이가 약 80미터예요
- 지금도 화물 열차가 지나다녀요
Narration transcript
이제 앞을, 그리고 사방을 둘러보세요. 공학 역사의 한 조각을 지나가고 있거든요. St. Charles Air Line Bridge, 천구백십구 년에 지어졌어요. 이건 '바스큘 교'라고 하는 특별한 종류의 도개교예요. '시소'를 뜻하는 프랑스어에서 온 말이죠. 시소처럼, 배가 지나갈 수 있게 다리 한쪽 끝이 공중으로 들리면, 반대쪽 끝은 내려가요. 거대한 평형추가 균형을 잡아 주고요. 지어졌을 당시엔, 같은 종류로는 세계 어디서도 가장 길고 가장 무거운 바스큘 교였어요. 거대한 본체 경간이 약 팔십 미터에 달했죠. 이름은 이 다리가 지어진 철도 회사에서 왔는데, 백 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도 화물 열차가 그 위로 우르릉 지나다녀요. 이걸 짓는 건 엄청난 도전이었어요. 무거운 열차를 실어 나를 만큼 튼튼하면서도, 강을 오가는 배를 위해 위로 들려 비켜 줄 수 있어야 했으니까요. 가족을 위한 팁이에요. 여기는 다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야기 나누기 딱 좋은 곳이에요. 운 좋게 물 위에서 다리가 들리는 걸 보게 된다면, 잊지 못할 장면일 거예요. 우리가 그 아래로 미끄러져 지나가는 동안, 카메라를 준비해 두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