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estin Bonaventure
John Portman이 지은 거울 외벽의 원통 다섯 개 — 1970년대 미래주의이자, 프리웨이 바로 옆의 단골 SF 영화 세트예요.
핵심 정보
- Westin Bonaventure Hotel(404 S Figueroa St)은 John C. Portman Jr.가 설계해 1976년에 문을 열었어요 — 거울 유리로 된 원통형 타워 다섯 채로, 35층짜리 중앙 타워를 30층짜리 타워 네 채가 둘러싸고 있죠.
- 안에는 유리 엘리베이터가 그대로 드러난 여러 층 높이의 극적인 아트리움과 회전하는 옥상 라운지가 있어요 — 활기찬 1970년대 미래주의의 한 조각이죠.
- 거울 외벽과 우주 시대풍 로비 덕분에 단골 촬영지가 됐어요 — Interstellar, Escape from L.A., True Lies 등 수많은 영화에 나왔죠.
내레이션 대본
오른쪽 프리웨이 바로 가장자리에 — 이 드라이브의 어떤 타워보다도 가까이 — 거울 유리 원통 다섯 채가 모여 있어요. 저게 Westin Bonaventure Hotel이에요, 다운타운에서 가장 순수하게 천구백칠십 년대다운 물건이죠. 건축가는 John Portman이고 천구백칠십육 년에 문을 열었어요. 가운데 키 큰 원통 타워 하나, 그 둘레에 조금 낮은 원통 타워 네 채. 전부 반사 유리로 덮여 있어서 하늘과 다른 건물들을 그대로 되비춰 줘요.
안은 그 시대 분위기가 더 진해요 — 몇 층씩 솟아오르는 아트리움, 뻥 뚫린 공간을 거품처럼 타고 오르는 유리 엘리베이터, 그리고 천천히 도는 옥상 라운지까지요. 천구백칠십육 년에 상상한 미래처럼 생겼는데, 영화가 이 건물을 가만두지 못하는 게 바로 그래서예요. SF 영화에 번쩍이고 어질어질한 실내가 필요하면, 십중팔구 바로 여기서 찍었을 거예요. 저 로비에서 추격 장면이 통째로 벌어지기도 했고요. 지금 오십 년 동안 화면에서 '미래'를 연기해 온 건물을 지나고 계신 거예요.